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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초효율 공부법 2장. 상기&재언어화

책을 다 읽고 나서 내 언어로 요약해봄

 

 

intro. 효과가 높은 공부법에는 단 하나의 공통된 특징이 있다.

능동 학습(Active Learning)

 

:강사의 설명을 듣고 필기를 하는 것 같은 수동적인 자세가 아니라, 자신이 스스로 생각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나가는 공부 방법-일상의 모든 상황을 능동 학습의 실천 장소로 바꾸자.

 

능동적으로 학습하는 방법

1. 상기 : 기억해 내기

인간의 뇌가 가장 열심히 머리에 정보를 새겨넣는 시기는 바로 '기억해 내려고 애쓴 직후'

 

1)퀴즈화

의식적으로 정보를 생각해내려는 요소가 포함된 모의고사, 문제집 등

텍스트를 반복해서 읽는 것에 비해 50~70% 효과적

모든 공부를 퀴즈화할 수 없을까? 라고 생각하기

 

#1. 안보고 생각하기

을 한페이지 읽고ㅡ덮은 다음에ㅡ무슨 내용이었는지 생각하기

주로 자신이 흥미를 느낀 곳에서, 읽을 때마다 쪽지시험을 보는 식으로 책읽기

익숙해지면 한 주제마다/ 한 단원을 끝내고 퀴즈화를 해보기

상기하는 횟수가 많을수록 기억에 많이 남는다.

 

#2. 백지노트 필기하기

텍스트를 읽다가 정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덮는다ㅡ내용을 떠올리며 적기 / 말하기

보면서 적은 정보는 뇌에 잘 정착되지 않는다. 읽은 정보를 머릿속으로 생각하면서 써야 기억에 새겨진다.

 

#3. 테스트는 당일 하기

테스트만큼 효과가 뛰어난 공부법은 없다. 학교 시험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은 단지 빈도가 낮기 때문이다.

날마다 문제집이나 기출문제를 풀어도 좋지만, 직접 시험문제를 만들어볼 것을 권장

howㅡ 안보고 문제를 만들어 답을 적기 / 마인드맵 만들어 가지 숨기기

 

2) 복습 간격을 조금씩 늘리기

일정 기간을 두고 조금씩 뇌에 정보를 보내는 방법을 분산학습이라고 한다.

자극을 받은 뉴런이 기억의 네트워크를 구성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배운다는 것은 결국 잊어버린다는 말이기도 하다.

 

#최고의 복습 타이밍

인간의 기억이 흐릿해져가는 시간의 평균치를 바탕으로 기억이 10%정도 남았을 때 복습을 하도록 설정됨

1~2일 후 / 7일 후 / 16일 후 / 35일 후 / 62일 후

 

좀 더 편하게 하고 싶을 땐, 다음 2X2의 룰을 활용한다.

2일 후 / 2주 후 / 2달 후

 

#인터벌 학습(interleaving)

*종류는 3종류로 한정한다. 영어공부를 한다면 독해->문법->듣기처럼 3가지로 시작하고 지켜본다.

*할당 시간은 똑같이 나눈다. 30분-30분-30분 / 10분-10분-10분 등 

*한 세트가 끝나면 휴식한다. 울트라디언 리듬: 90분 각성-20분 안정 사이클 시도해보기.

 

3) 청크화

머릿속에서 여러 지식을 결합해, 그것을 자유자재로 끌어낼 수 있도록 하는 일

기억이 오래 감+직감력

how

1. 정보의 우선순위를 매긴다.(외워두고 싶은 정보를 모두 쓴 다음, 중요도를 1~10점으로 매긴다.)

2. 몇 가지 문제 풀이법/관점/능동태-수동태 등을 세트로 외운다.

3. 마인드맵으로 자신만의 청크를 만든다.(여러 정보 사이의 연결고리 찾기-비유하기)

 

2. 재언어화 : 자신의 언어로 바꾸기(있는 그대로 이해하)

영단어를 사전에 나온 뜻 그대로 외우거나

구동사를 통째로 외우는 것은 좋지 않다. 조금만 바뀌어도 해석하지 못한다. 

어려운 수학 개념이나 영어의 완료형처럼 의미를 파악하기 어려운 정보는 자신의 언어로 재언어화하여 이해해야 한다.

 

1)자문자답

기본적인 학습을 마친 후 복습할 때 효과적

1.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간단한 문장으로 정리하여 목록화한다. (2차 세계대전의 흐름을 안다. 신경의 구조를 이해한다.)

2. Why? / How come? 을 반복한다. (2차 세계대전은 왜 일어났는가? / 신경은 어떻게 정보를 전달하는가?)

3. 확인 테스트 -질문의 답을 작성 후 채점한다.

 

자신이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함정에 빠지지 않도록 해준다.

답을 보고 대충 이해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해줌.

 

2)남에게 설명하기

가르칠 상대가 없다면-가르칠 생각으로 공부하기(예습/복습 모두 적용가능)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에게 설명해도 좋다.

알기 쉽게 설명하자-비유 표현을 사용, 이미 아는 지식을 활용